"지난 2024년 10월호로 처음 시작된 도모가 어느덧 창간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리 긴 시간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1년이라는 시간이 정말 수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임을 떠올려 본다면 짧지만도 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뭘 했다고 벌써 1년이나 지난 건가 싶으면서도 지난 1년 동안 도모를 알찬 콘텐츠로 채워 주신 수많은 필진들, 매달 함께 고생해 주신 편집위원 동지들을 떠올리면 그래도 꽤 알차게 보낸 1년이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재명 정부의 출범으로부터 100일이 지났다. 연일 상한가인 코스피 지수를 언급하며 '진짜 시장주의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려는 정부와, 그들이 '충분히 시장주의적이지 않다'고 비판하는 강성 신자유주의 보수의 세상에 균열을 낼 '사회파 정당'이 필요한 시점이다. 새로운 진보정당, '사회파 정당'을 만들어냄으로써 우리의 과녁을 다시 정조준하자 외치는 정재환 전환 집행위원장의 글을 게재한다."
"8월 27일 국회에서는 '스마트폰 금지법'으로 불리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일견 '합리적인' 듯 보이는 학교에서의 스마트폰 금지, 그러나 명백한 인권침해와 교육의 후퇴를 불러올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서민준 정의당 청소년위원장이 학교 현장에서 느끼는 스마트폰 금지법의 문제점을 말한다."
"2025년 9월 1일, 전태일재단 노동조합 전태일유니온은 재단 측의 노조 탄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지며 노원노동복지센터의 재수탁을 촉구했다. 전태일 열사의 정신을 계승하는 전태일재단에서 벌어진 노조 탄압이라는 초유의 사태, 도대체 어떤 상황인가? 전태일재단의 노원노동복지센터 재수탁 포기는 왜 노조 탄압인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격화 속 프랑스, 영국, 벨기에 등 많은 서방 국가들은 하나둘씩 '팔레스타인 국가승인'을 시사하고 있지만, 올해 유엔 안보리 의장국인 한국 정부는 여전히 팔레스타인 승인 문제를 외면하는 중이다. 많은 논쟁 속에도 팔레스타인 국가승인이 바로 지금 진보정치의 정치적 요구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함께 살펴본다."
도모 2026년 9월호(제24호)도모 홈페이지 바로가기 목차[편집국] 편집장의 말: '두 개의 진보정치'[사회운동] "베트남 4번"의 곁에서 - HD현대중공업 이주노동자들의 뜨거운 투쟁[경제] 국민연금, '연기금 사유주의'에서 '연기금 사회주의'로[국제] 핵 없는 세계를 위해 ① - 2…
댓글
포럼 토론은 전환 포럼 회원만 쓰고 볼 수 있습니다. 포럼에 로그인한 상태라면 아래에 바로 표시됩니다. 포럼 로그인 ↗